보도자료
‘조선의 문장가’ 허난설헌 기린다 -강원도민일보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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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문인이자 교산 허균의 누이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희)가 주관하는 ‘난설헌 허초희 제430주기 추모 헌다례’가 23일 강릉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생가터에서 봉행됐다.이날 헌다례에서는 김한근 시장 부인 함현주 여사가 초헌관,이순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아헌관,이명숙 동포다도회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았다.이어 오는 27∼28일에는 ‘2019년 난설헌 허초희 문화제’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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