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릉]음악 흐르는 고택에서 허난설헌을 기리다 -강원일보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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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설헌 허초희 문화제 열려
강릉선교장서 고택음악회
안목 커피거리 이웃돕기 마켓
강릉농악보존회 기획 공연
【강릉】주말을 맞아 강릉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조선시대 천재 여류시인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년)를 기리는 `2019년 난설헌 허초희 문화제'가 27, 28일 이틀 동안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사)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박영봉)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초당·난설헌의 꿈을 주제로 27일 오전 10시 개막식과 난설헌시문학상 시상식, 전국백일장, 기념공연, 전국시낭송대회, 인형극, 들차회, 난설헌 시 캘리그래피, 난설헌 시가 있는 꽃꽂이, 초당두부 체험, 난설헌 한복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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