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탄생 450주년 교산·허균문화제-강원일보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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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카이브 관리자1
조회 141회 작성일 23-02-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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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탄생 450주년 기념 교산 허균문화제가 오는 21, 22일 강릉시 초당동 허균·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열린다. `허균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제는 21일 오전 10시 허균 생가 안채에서 교산 허균 제례 및 문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강원일보사와 선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허균문학작가상 시상식, 전국백일장, 강릉시립합창단 기념공연, 인문학콘서트, 교산 허균 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릉부사 납시오' 뮤지컬 공연과 홍길동 만세 창작인형극이 이날 낮 12시부터 솔밭무대에서 진행되며, 초당솔밭들차회와 전래놀이체험, 한복체험 등이 이어진다. 22일 오후 1시 솔밭무대에서는 청소년 발언대 `할말이 있소'와 하늘풍경 통기타 기념공연, 문화제 기념 강릉그린실버악단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행사 기간 (주)초당농업회사법인에서는 초당두부 체험을, 김대우 한글아트서예가는 한글아트전을, 초당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먹을거리 체험촌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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