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 난설헌 문화제 성황리 개최 -강원도민일보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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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문인이자 교산 허균의 누이인 난설헌 허초희(1563∼1589)를 기리는 ‘2019 난설헌 문화제’가 27~28일 이틀동안 강릉시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산난설헌선양회(이사장 박영봉)가 주관한 이번 문화제는 ‘초당,난설헌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축제에는 많은 시민·관광객이 참여해 난설헌 인형극,전래놀이 체험,난설헌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겼다.특히 홍길동전 속 등장인물이 인형으로 만들어져 솔밭 한가운데 전시돼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솔밭에서는 강릉 임영다도회가 난설헌을 추모하기 위해 초당 솔밭들차회를 열어 시민들이 차를 음미하며 전통 예절을 배우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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