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깊어가는 가을, 강릉서 축제로 즐겨요”-강원도민일보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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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카이브 관리자1
조회 139회 작성일 23-02-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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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문화제·농악축제 오늘 개막 바우길 걷기·다문화 축제 눈길 교산허균문화제와 대한민국 농악축제,강릉 바우길 걷기 축제 등이 이번 주말 강릉지역에서 다채로운 즐길거리 마당을 펼친다.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강릉 출신 교산 허균(1569∼1618년) 선생을 기리는 ‘제21회 교산 허균 문화제’가 21~22일 초당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허균의 꿈-허균탄생 450주년’을 주제로 개최된다. 또 추수와 감사의 뜻을 담은 옛 무천제의 맥을 잇는 ‘제13회 대한민국 농악축제’가 오는 21~23일 강릉농악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진주삼천포농악,평택농악,이리농악,구례잔수농악 등 전국 유명 농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농악축제’와 강릉의 강동초,사천초,사천초 등이 참가하는 ‘제26회 어린이농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2019 강릉바우길,해파랑길 다함께 걷기 축제’는 21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진행된다.걷기구간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이젠)~선교장~시루봉~경포해변광장~경호포잔디광장~이젠 코스로 짜여졌으며,총 이동거리는 11.2㎞이다.같은날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시민이 하나되는 ‘제13회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와 함께 강릉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제49회 강릉 예술축전’이 20일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강릉시민가요제’로 개막을 알렸다.축제는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개막식은 오는 24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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